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출연자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스타 부부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소유진과 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가 최근 가슴 아픈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던 '배그부부' 남편을 위해 대형 음식 택배를 보내며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오배송으로 오해한 문 앞의 거대한 택배 상자
정환 씨가 겪은 갑작스러운 선물과 당황스러운 첫 순간
MBC '오은영 리포트'에 출연했던 배그부부의 남편 정환 씨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소유진으로부터 커다란 선물을 받은 일화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정 씨는 어느 날 집 앞에 자신이 주문하지 않은 택배 상자들이 가득 쌓여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크게 당황했습니다. 이전에도 주소 오기재로 인한 오배송을 겪은 적이 있어 이번에도 같은 사고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발송인 명의에서 확인된 '더본코리아'와 소유진의 이름
그러나 송장에 적힌 인적 사항을 확인한 결과 모든 물품은 정 씨의 집 주소로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발송인의 명의를 확인한 정 씨는 누구나 알 만한 기업 이름인 '더본코리아'를 발견했습니다.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 중인 소유진이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정 씨 가족을 위해 직접 보낸 음식이었습니다.
사별의 아픔 속 홀로 두 아들을 키우는 남편을 향한 응원
오은영 리포트 방송 이후 전해진 안타까운 비보
앞서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에서는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아내와 그 곁을 지키는 남편의 애절한 사연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 투병 중이던 아내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비보가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현재 남편 정환 씨는 슬픔을 추스르며 홀로 두 명의 어린 아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다짐과 소유진의 다정한 화답
정환 씨는 처음에는 과분한 호의에 다소 부담스러운 마음도 들었으나, 보내준 정성을 감사히 받아 아이들과 함께 든든하게 챙겨 먹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소유진을 향해 "그저 빛"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소유진 역시 직접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습니다. "냉동실이 비어 있지 않도록 맛있는 음식을 수시로 보내겠다"며 식사를 거르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달라는 다정한 격려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소유진이 음식을 보낸 '배그부부'는 어떤 사연을 가진 출연자인가요?
A1. 배그부부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다시, 사랑'에 출연했던 부부입니다. 아내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방영되었으며, 방송 이후 아내가 세상을 떠나 현재는 남편 혼자 두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Q2. 남편 정환 씨에게 배달된 음식 택배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A2. 해당 택배는 '오은영 리포트'의 패널인 배우 소유진이 보낸 것입니다.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음식을 정환 씨와 아이들을 위해 대량으로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Q3. 선물을 받은 남편의 감사 인사에 소유진은 어떻게 답변했나요?
A3. 소유진은 정환 씨의 감사 글에 직접 댓글을 달아 격려했습니다. 앞으로도 냉동실이 비지 않도록 수시로 맛있는 음식을 보내줄 테니,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거르지 말고 잘 챙겨 먹으라는 따뜻한 약속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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